👩🏻‍💻벤더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하고 있는 업무를 말씀해주세요!

🤩 주빈님

• 저는 벤디트의 CMS 스쿼드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김주빈이라고 합니다.
• CMS 스쿼드는 업주 분들이 사용하시는 여러 개의 OTA 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를 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예약 연동과 연동된 예약을 쉽게 화면에 보여주는 업무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칭찬은 다른 개발자들이랑 이야기하면 이해 안되는 게 너랑 이야기하면 잘 이해 된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벤더

• 3개월 동안 제일 어려웠던 업무는 어떤 거였나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 주빈님 ****

• 숙박 도메인, 처음 해보는 기술 스택 등등 힘들었던 일은 많았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같은 스쿼드 벤더의 퇴사였습니다.
• 인터뷰 당시, 같이 일하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었던 벤더가 있었는데, 입사 후 얼마 뒤 해당 벤더가 CMS 스쿼드 프론트엔드 쪽을 인수인계 후 퇴사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벤더와 같이 일할 수 없다는 아쉬움과 한두 달 후에는 업무를 혼자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들었습니다.
• 완벽하게 인수인계를 받기 위해서 1~2주 동안 초기 기획서도 꼼꼼하게 읽고, 코드 레벨의 인수인계도 받고, 도메인 관련 지식도 많이 물어봤고, 이슈도 직접 처리하여 많은 리뷰를 받아 적응하였습니다. 그 과정 중에서 다른 벤더 분들의 격려를 많이 받아 심적은 부담감을 덜어냈던 거 같습니다. 현재는 해당 벤더의 빈자리를 잘 채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