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B2B 리드 유입, SNS 운영, 자사 호텔 및 웨딩 사업 관련 마케팅까지 폭넓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잡부, 즉 마케팅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케팅은 범위가 넓은 일이고, 잘하는 사람일수록 더 다양한 영역을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벤더
수습 기간 동안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종혁님 ****
가장 어려웠던 점은 명확한 가이드나 매뉴얼 없이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의 문제 해결 방식을 유심히 관찰하며 최대한 모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 정의부터 접근 방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려 했고, 그런 시도를 반복하다 보니 점차 제 나름의 기준과 해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번 완벽하진 않지만, 그 과정이 저를 훨씬 더 주도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