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성장이 멈추지 않는 개발자, 빈채님 D+90일 인터뷰

안녕하세요 벤디트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빈채입니다.
저는 벤디트 클라우트 스쿼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클라우드, 키오스크와 같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필요시 백엔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딜가도 녹아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력이 강합니다!

Untitled

가장 힘들었던 일은 업무적인 것보다 회사 및 팀 내에서의 저의 포지션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뛰어난 동료분들과 OKR 이라는 사내 문화, 벤디트만의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복하면서도 입사 당시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스쿼드 및 회사 상황에 어떻게 저만의 고유한 역할을 하면서 조직에 기여할 수 있을지가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 했던 액션은 좋은 방법인지는 몰라도 일단 의견을 내보고, 준비되지 않은 것 같더라도 날 것의 상태로 부딪혀 보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편이지만 조금은 생각 없이 더 과감하게 행동해보며 인사이트를 얻어나가는 것이 현재 저의 객관적인 상태(?)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동료분들의 진심 어린 피드백을 듣고 수용하면서 저를 다듬어나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